[날씨] 출근길 쌀쌀, 큰 일교차...동해안 5∼20mm 비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오늘도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2.6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찬 바람도 더해지면서 몸으로 느끼는 쌀쌀함은 더한데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옅은 안개가 껴 있고요.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남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안개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안개와 함께 현재 인천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배가량 짙어져 있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지방은 대기질, 주의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구름만 간간히 지나겠는데요.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에는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은 5~20mm로 예상되고요.

영동은 아침부터 낮 사이, 경북 동해안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에는 올 가을 들어서 첫눈이 날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서울 12.6도, 대구 12.1도인데요.

낮 기온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0도, 전주 21도, 대구는 2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모레부터 점차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01205205623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